분당에서 상암 누리꿈 스퀘어 까지.
아침마다 출퇴근은 전쟁. 꽤 멀기도 하지만 그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집은 분당 계원예고 부근이고 회사는 상암동이기에 대중교통의 가장 빠른길이 어디일지 고민하기도 한다.
2년간 타고 다니며 내린 결론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다.
출근 - 우선 강남 교보타워로의 가는길이 우선.
월요일 - 계원예고에서는 판교로 가는 빠른길을 고려한다.
2002-1이 수내동으로 해서 판교 톨게이트를 지나가나, 판교톨게이트에서
양재 안거치고 바로 강남가는데 꽤 좋다. 하지만 월요일므로 평소의 2배가까이 걸린다.
그래서 지하철 탈까 고민한다. 월요일은 지하철이 더 빠르다고 생각된다.
교보타워에서 내린후, 반대편 차선에서 9711로 환승 후 상암까지 간다.
9771은 2가지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급행과 일반인데, 급행은 누리꿈 스퀘어 전 정류장인
상암 DMC 에서 꼭 내리자. 안 그러면 고양시까지 간다.ㅠ
일반은 누리꿈 스퀘어에서 내리면 된다.
화 ~ 금 - 버스로만 이동하자. 월요일만 아니면, 화 ~ 금은 분당 --> 교보타워(2002-1) ,
교보타워 --> 상암 (9711) 으로 이동한다.
퇴근 - 사실 퇴근이 출근보다 고민하기 어렵긴하다. 퇴근은 몇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밤 9시 이후라면 상암--> 강남, 강남 --> 분당의 버스 노선을 타는것이 낫다.
그러나 밤 9시 이전이라면 차라리, 상암에서 공항 지하철로 걸어 간 후 (10분정도) , 상암지하철 --> 서울역
으로 이동(3정거장), 서울역에서 분당가는것을 타면 경부로 바로 가므로 빠르다.
그 이유는 9시 이전엔 상암부터 강남까지 꽤 막힌다.
그러나. 이제 10월 말에 신분당선이 뚫린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분당에서 강남은 무조건 지하철.. 어떠한일이
있더라도 지하철이다. 젤 빠르다. 이제 출퇴근 왕복시간이 3~4시간이 2~3시간으로 줄어 1시간 가량 줄듯.
언릉 10월 말이 오도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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