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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화요일

가상 데스크탑 전쟁

요즘 들어 보안 사고로 인해 각 기업에서는 가상 데스크탑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원하기 이전에 대형 솔루션 벤더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으로 끌고 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50년전 컴퓨팅 시장으로 거슬러 가보자. 메인프레임 에서 client/server 컴퓨터 시장 그후 개인 PC시장 그리고 인터넷 컴퓨팅 시장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짧게는 10년에서 20년주기로 새로운 패러다임 컴퓨팅 시장이 반복되고 있다. 즉 버터플라이 날개짓 처럼 IT 패러다임은 통합, 분산을 반복하고 있다. 지금 시기가 이전 메인프레임, C/S 시장처럼 통합 패러다임이다. 10년후엔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가상화 얘기를 좀더 해보면,클라우드 또한 가상화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클라우드안에 가상화를 포함시켰다. 추후에 깊이 더 얘기를 하도록하고. 현재 VM 웨어의 가상화 클라이언트 시장에 씨트릭스가 도전하고 있다. 그에 관련한 아래 기사를 첨부합니다.

가상 데스크톱(VDI) 분야에서 시트릭스와 VM웨어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클라이언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해온 시트릭스가 조만간 제로클라이언트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로클라이언트 시장은 PCoIP(PC over Internet Protocol) 기반의 VM웨어가 독점해왔다.

6일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본사가 제로클라이언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여러 단말 제조업체와 제휴한 데 이어 두 업체를 통해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제품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삼성전자의 제로클라이언트 NC나 LG전자 P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제품이라는 게 시트릭스코리아의 설명이다.

   
  시트릭스코리아 측은 “이달 안에 제로클라이언트 사업에 대한 전략과 비전, 제품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10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눈여겨 볼 점은 PCoIP 칩이 필요한 VM웨어 기반 제로클라이언트와 달리 시트릭스의 제로클라이언트는 어떤 칩이든 상관없이 지원한다는 점이다. 특정 칩에 대한 종속성을 탈피했다는 얘기다.

시트릭스코리아 관계자는 “시트릭스는 그동안 가상화와 클라우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해왔기 때문에 제로클라이언트 사업에 진출하더라도 비중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경쟁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논의를 거쳐 제로클라이언트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로클라이언트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수많은 영역 중 하나일 뿐이라는 시트릭스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는 게 관계자의 얘기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는 과정에서 엔드포인트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이 제로클라이언트 사업 진출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시트릭스의 제로클라이언트 사업 진출로 VDI 시장에서의 경쟁은 ‘제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VM웨어는 최근 ‘VM월드 2011’을 통해’ VM웨어 뷰5를 출시하면서 VDI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이에 대응해 시트릭스는 제로클라이언트 사업 진출과 동시에 ‘젠 데스크톱 5.5’를 발표하며 맞불을 놓은 상태다.

제로클라이언트는 일반 노트북PC나 데스크톱PC, 신클라이언트와 달리 CPU나 메모리, 운용체계(OS)가 전혀 없는 제품이다. 오로지 VDI만을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잔고장이 전혀 없고 관리 편의성도 매우 높다. 내부 저장공간이 없기 때문에 보안성에 대한 염려가 필요 없다. 실제 제로클라이언트를 도입한 대부분의 고객들이 비용절감보다는 보안 강화를 주요 도입 이유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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